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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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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한 항공 용어 (승객이 꼭 알아야 할 것만) 공항에 서면 안내방송과 전광판에서 낯선 단어들이 쏟아지죠. 트랜짓? 코드셰어? 스탑오버? 대충 넘겼다가 정작 필요할 때 몰라서 당황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저는 공항에서 지상조업 관리 업무를 하는데, 승객분들이 이 용어를 몰라서 헤매는 모습을 자주 봐요. 사실 몇 개만 알아두면 여행이 훨씬 수월해지고, 때로는 돈도 아낄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앞서 다룬 현장 전문 용어 말고, 승객이 실제로 마주치고 알아두면 유용한 항공 용어만 골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1. 보딩패스(Boarding Pass) — 탑승권가장 기본이에요. 탑승 수속을 마치고 받는 탑승권이에요. 여기엔 목적지, 편명, 좌석 번호, 출발 시각, 게이트 번호가 다 적혀 있어요.⚠️ 중요한 주의: 요즘 공항 인증샷을 많이 찍으시는데,..
공항 현장에서 진짜 쓰는 용어들 (관리자가 풀어주는 공항 언어)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면 안내방송이나 전광판에서 낯선 단어들이 들려오죠. 그런데 그건 승객이 듣는 극히 일부일 뿐이에요. 비행기 아래 지상, 램프(주기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언어가 오가요. 저는 공항에서 지상조업 관리 업무를 하는데, 무전기로 하루 종일 이 용어들을 주고받아요. 이 글에서는 승객은 평생 들을 일 없지만 현장에선 매일 쓰는 지상조업 실무 용어를, 제가 하는 일과 함께 풀어드릴게요. 읽고 나면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그 분주한 풍경이 완전히 다르게 보일 거예요. 먼저 — 지상조업이 뭘까용어를 풀기 전에 큰 그림부터요. 지상조업(Ground Handling)은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지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지원 업무를 말해요.비행기는 하늘을 날지만, 그 비행이..